리에또 LIETO

Close to fur friends and our happiness!
우리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며 같은 시간과 공간 뿐만 아니라 분위기, 같은 삶을 공유합니다.
집에서 편히 쉬거나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때에도, 산책 할 때나, 여행을 갈 때에도 언제 어디서든지.
나만의 일상이 아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어로 '행복'이라는 뜻의 리에또는 이런 평범하고 일상적인 순간에서 시작했습니다.
나와 내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에또입니다.

리에또 브랜드 스토리

반려가족의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드려요.
말을 못하는 나의 작고 소중한 반려동물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집사와 함께하는 이 순간을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말할 수 없어서 더욱 궁금한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이지만 가끔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때가 있잖아요.
오늘은 갱얼쥐가 집사에게 텔레파시로 쏴주는 그 느낌적인 느낌으로 의류를 만들게 된 브랜드, 리에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리에또를 있게 만든 장본인, 견생 5년차 말티즈 모찌는 긴 다리와 날렵한 몸이 특징이죠.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옷들이 대부분 불편했나봐요.
하지만 집사..... 짖어 뭐해
모찌의 마음을 퍼!뜩! 알아차리지 못한 집사에게 항의합니다.
나 그 옷 입기 싫다개!!!! 집사 가만 안도!!!!!!!!!!
연일 이어지는 옷입기 파업에 모찌의 속마음을 알아챈 집사는 갱얼쥐 의류 브랜드 창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네?????? 전개가 이렇게 빠르다고요?????????)

Q. 강아지 의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제 반려견 모찌를 키우기 시작하고 한 일년 쯤 지나고 나서부터 였을거에요.
옷을 이것 저것 다 입혀보았는데 강아지들 마다 체형이 워낙 다 다르다보니 모찌 체형에 딱 맞는 의류가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체형에 맞더라도 패턴 문제로 인해서 모찌의 활동성에 문제를 주기도 했죠.
요즘은 워낙 강아지 의류 브랜드가 많이 늘어나서 선택지가 많지만, 제가 강아지 의류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은 시점에는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아이들을 위한 '진짜 강아지 의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서 시작하게 됐어요.
본인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반려가족들을 위해서 직접 옷을 만들기 시작했고 의류를 만들자마자 오뜨꾸뛰르를 탄생시켜 벌인 리에또 대표님, 역시나 실행력 갑! 의지력 갑!
엄마가 만들어 준 옷은 쪼꼬마한 제 체형에 딱이라서 세상에서 젤젤 편해요!!

Q. 의류를 만드시면서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신가요?

심미적으로 예쁜 것 보다 우리 아이에게 편안한 옷인가를 1순위로 두고 제작하기 때문에 소재와 패턴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어요.
너무나도 작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입히는 옷들인데 허투루 만들 수 없잖아요.
그래서 리에또에서 제작하는 모든 상품은 아동복에 쓰이는 인증된 소재만 사용하고 있고, 활동성이 높은 강아지 특성 상 움직일 때 최대한 무리를 주지 않은 패턴으로 제작하고 있어요.
리에또는 강아지의 활동량을 고려한 편안한 패턴을 만들기 위해 한 상품을 만들 때 수십 번의 샘플 작업을 거치는데요,
때문에 다른 브랜드 대비 상품 개발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아이들에게 딱 맞는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살이 찐 쪼꼬미들도 걱정마라!!!!!!! 이거슨 이 세상 텐션이 아니다!!!!!!!!!!

Q. 상품을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제 전공이 시각 디자인인데 같은 디자인 계열이긴 하지만 의류를 만드는 분야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난관이었어요.
상품 기획부터 소재를 선택하고, 패턴을 만들어내는 모든 작업을 혼자 하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시행착오도 많았죠.
틈날 때 마다 패턴에 대해 공부하고 이곳 저곳 공장을 찾아 다니면서 발로 뛰어 학습한 덕분에 이제는 강아지를 위한 좋은 패턴을 손에 익히게 됐어요.
의류 전공자가 했다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의류가 많아서 대표님의 말씀이 놀랍기만 한데요,
의류 만큼이나 귀염귀염한 강아지 모델들도 많은 리에또! 강아지 모델 학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Q. 홈페이지에 너무나도 예쁜 강아지 모델들이 많은데 어떻게 기용하고 계신가요?

강아지들이 받을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낮추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낯설어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반려견을 키운지 5년이 넘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반려가족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주로 모찌와 친하거나 저와 친한 주변인들의 강아지의 도움을 받아 촬영하고 있어요.

Q. 혹시 촬영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리에또 촬영은 간식이 비장의 무기에요.
아이들이 워낙 간식을 좋아하다 보니 간식을 가장 많이 챙겨온 견주분을 용케 알아채고 졸졸 쫓아다녀요.
저희끼리 우스갯소리로 간식 이모라고 부르는데 간식 이모가 있냐 없냐가 촬영의 성공을 좌우하죠.
간식 봉투가 열리는 바스락 소리에도 강아지들이 일제히 고개를 돌리고 뛰쳐나가곤 한답니다.
그 찰나의 귀여운 순간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재미가 있어요.

Q. 디어테일 서비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성 의류나 콘텐츠 쪽에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는데 아직 반려용품은 없는 상황에서 디어테일의 런칭은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저는 판매자이면서 동시에 소비자 이기도 한데요, 판매자로서는 나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고, 소비자로서는 그동안 몰랐었던 숨겨둔 보석같은 좋은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긴 것 같아서 디어테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정말 기대가 됐어요.
저희 제품을 비롯해 여러 브랜드의 좋은 제품들로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리에또 대표님은 몰랐던 다양한 브랜드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실제로 디어테일에는 여러분들이 모르고 지나쳐 버릴 수 있었던 소규모 브랜드부터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대규모 브랜드까지 300개가 넘는 국내외 반려용품 브랜드를 한 곳에서 탐색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상품을 팔고 있었지만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소중한 브랜드를 디어테일에서 재밌고 공감되는 태그들로 탐색해 보세요!

Q. 마지막으로 리에또가 어떤 브랜드로 성장하셨으면 좋겠나요?

지금은 의류가 상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침구나 이동 가방과 같은 라이프 상품으로의 카테고리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요.
올해는 리빙 용품 첫 도전으로 쿨매트와 블랭킷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디벨롭해 볼 생각이에요.
앞으로 실생활에 많은 쓰일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서 반려가족들이 좀 더 행복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요.
내년에는 리에또의 다양한 리빙 용품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더욱더 멋진 브랜드로 성장할 리에또의 멋지고 유쾌한 행보를 디어테일이 응원합니다!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 의류 브랜드 리에또는 디어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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